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Windows (문단 편집) === [[발번역|번역 퀄리티 문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ankyoumsbl.jpg|width=100%]]}}} || || [[감사합니다]]를 [[하십시오체|명령문]]으로 [[앨런 다비리#s-4.1|바꿔버렸다.]][br]~~간체 중국어는 글꼴만 다른 걸 두 개나 썼다~~ || 아래 항목처럼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깔끔한 번역과 현지화로 평가가 높았었으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자주 이루어지는 Windows 10부터 번역 퀄리티 문제가 지적되기 시작했다. 번역기를 돌린 듯한 [[발번역]]과 아예 번역되지 않은 채 그대로 업데이트되어 적용되는 [[반글화]]도 종종 보인다. 이전 버전 윈도우들은 서비스 팩을 많이 만들지 않았었고[* 서비스 팩이 가장 많았던 버전은 [[Windows NT 4.0]](6개)이며 그 다음으로는 [[Windows 2000]](4개), [[Windows XP]](3개), [[Windows Vista]](2개), [[Windows 7]](1개) 순으로 줄어든다. [[Windows 8]]은 서비스 팩은 없는 대신 [[Windows 8.1]]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업데이트 주기도 긴 편이었다. 그런데 Windows 10에 들어서 1년에 한 번, Redstone에는 1년에 두 번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주기가 짧아지면서 완전한 현지화를 할 여유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존에 [[Linux]]가 윈도우와 비교되어 비판받아 왔던 점 중 하나가 [[현지화]] 문제인데, 이 문제가 윈도우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다만 이 문제는 Windows 10에 와서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Windows 95]] 시절까지는 번역되지 않은 부분도 많았으며, [[Windows 98]]에서는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줄어들었지만 맞춤법에 맞지 않는 단어나 문장이 있는 등 여전히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Windows 2000]]부터는 상당히 괜찮아졌으며 [[Windows XP]]에서는 불완전한 부분이 거의 없이 아주 깔끔한 번역 퀄리티를 보여줬다.[* 다만 로그온 화면에서 Welcome을 새로운 시작으로 오역한 바 있다. 아마 새로운 시작 화면(welcome screen)에서 착안하여 오역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차원 꽃피는 상자 화면 보호기 설정에서 색 순환이 '회전하게'로 되어있다. 영단어 Cycle을 오역한 듯. 그리고 미디어 센타 에디션 2004 한정으로 미디어 센타에서 곡 보기가 "나중에 보기"로 오역되어있기도 하다. song을 soon으로 보는 황당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미디어 센터 에디션 2002나 2005는 오역이 거의 없다.] 이후 [[Windows Vista]]부터 [[Windows 8.1]]까지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프로그램을 '앱'으로 표현하는 등 한국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은 있었다. 사실 원문에서도 'Application'과 'App'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Windows 10]]에 와서 업데이트 메뉴에서의 'Pending Install'을 '보류 중인 설치'로 번역한다든지[* '설치 대기 중'이 나은 번역이다.] '[[그리드 딜리버리|Delivery Optimization]]'을 '배달 최적화'로 번역하고[* '전송 최적화'가 나은 번역이다. 2020년 중순 쯤 누적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됐다. 윈도우 11은 메뉴에는 배달 최적화라고 뜨고 항목 설명엔 전송 최적화로 뜨는 [[반글화]]가 생겼다.] [[Wi-Fi]] 메뉴에서 비보안 네트워크의 'Open'을 '열기'로[* '보안 없음' 혹은 '개방형'이 옳은 번역이다.], 'Reset Firewall to Default'을 '방화벽을 기본값'''을''' 복원'[* 원래는 '방화벽을 기본값'''으로''' 복원'이라고 번역해야 옳다. 이건 '오역'이기보다 '오타'에 가깝지만, Windows 10이 수 차례 업데이트를 실시했는데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으로, [[Windows 11]]에서는 'Privacy & security'를 '''업데이트 및 보안'''[* Windows 10의 번역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새로운 언어팩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개인정보 및 보안으로 바뀌었다.]으로 번역하는 등 갑자기 다시 이상한 번역이 생기기 시작했다. [[https://daewonyoon.tistory.com/126|Windows Vista부터 생긴 리소스 모니터 메모리 탭의 메모리맵에서 "Modified" 항목을 "수정한 날짜"라고 표기하는 문제는 Windows 10의 최신 업데이트에서도 수정되지 않다가 Windows 11에서 수정됐다. 바로 옆의 대기 모드 또한 오역까지는 아니라도 다소 어색한 번역이다. 다만 이 둘은 작업 관리자에서는 제대로 번역이 되어 있다.]] [[Microsoft Edge]]에서도 "Free select"를 '무료 선택'[* 캡처 도구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유형 캡처'가 올바른 번역이다.], "Save as"를 '(으)로 저장'으로 오역을 냈다.[* 이건 옛날부터 관례상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올바른 번역으로 쓰이고 있었다. 이건 그냥 직역한 수준이다.] 그 외에도 일부 설정에 [[Windows Hello]]를 '윈도우 안녕하세요'로, [[Microsoft Defender]]를 마이크로소프트 [[수비수]]로 번역해놓는 등[* 이 두 개는 프로그램명이므로 번역하면 안 된다. 이후 언제부턴가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기본 어플리케이션중 메일의 경우 "메일개의 새 메시지가 있습니다."로 갯수가 안 나오는 등[* 어순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다. 원문은 "%s has %s message(s)."로, 형식 지정자 자리에 순서대로 앱 이름과 숫자가 오도록 되어 있다. 메일을 예로 들면 "Mail has 1 message(s)."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저걸 "%s개의 새 메시지가 있습니다."라고 번역해버렸다. 문맥과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메시지'라는 단어를 [[직역]]해서 생겨난 오역인 셈이다.] Windows 10에 와서 자잘한 번역 오류가 눈에 띌 정도로 굉장히 많아졌다. 게임도 예외가 없어서 [[Microsoft Solitaire & Casual Games]]에서 "간판"[* "모든 카드"가 맞는 말이다.], "n 왼쪽으로 분배"[* "n번 재분배 가능"이 맞는 말이다.]을 처음 보고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렵다. 그리고 Insider Preview 버전의 오류가 Windows 전체의 오류인 것처럼 와전되는 것도 있는데, Insider Preview 버전은 미리 보기 버전(다시 말해 [[베타 테스트]])이다 보니 당연히 번역이 덜 되거나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건 Windows 10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 Windows들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Windows 10은 정식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번역 오류가 유난히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한국어판 [[Microsoft Cortana|Cortana]]는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이런저런 루머들이 나왔었지만, 결국 출시되지 않은채로 Cortana 자체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출시 가능성이 사라졌다. 그나마 [[갤럭시 북 시리즈]] 한정으로 [[빅스비]]를 대신 사용할 수 있긴 하다. [[윈도우 NT 4.0]]의 작업관리자에서 옵션 탭에 '언제나 위'로 번역이 되어 있다. '항상 위에 표시'가 맞는 말이다. [[파일:always_on_top_korean.png]] 해당 문제는 Microsoft가 B2C에서 B2B 중심으로 선회한 이후, 개인 사용자 관련된 Q/A 인력을 대규모로 자르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부터 번역 문제와 함께 버그 문제도 함께 터진 것과 엮이는데, 이를 이유로 보기도 한다. [[파일:마이크로소프트의 능지는 끝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jpg]] 후속작인 [[Windows 11]]은 Wi-Fi에서 '개방형'을 '열기'로 번역한 실수를 [[청개구리|거꾸로 재현하고 말았다.]] 이외에도 조사 몇개 빼먹는 건 양반이고, 설정의 위젯을 '''widget'''(소문자 그대로)으로 번역을 누락해놓지를 않나, 전송 최적화가 배달 최적화(Windows 10의 오역 유지), 딜리버리 최적화(Windows 11의 오역)이라는 이름으로 파편화되어 있고, 글자 찾기가 캐릭터 찾기로 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심각한 상황이다. [[Windows 11]]부터는 이 문제가 다른 언어에서도 발생하는 모양인지 곳곳에서 낮은 번역 품질에 대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https://twitter.com/xin9le/status/1413824776485801985|일본어판의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